화성행궁을 다녀왔어요
두번째 포스팅 시간이에요~~ 이번에는 화성행궁을 갔다왔어요^^ 정확히는 그 외곽지대를 다녔는데 아래로 연결된 계단이 있길래 따라 내려왔더니 이 문이 있었어요. 계단은 지금 보는 위치에서 ㄱ자로 돼 있어요 그리고 이 문은 산길과 연결돼 있답니다ㅎ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? 비둘기가 흰색이에요! 와우 보통 이런 애들은 무리에서 따돌림 당하는데 얘는 잘도 같이 다니더라구요. 아! 그리고 여기 비둘기는 사람을 안 무서워해서 몇 번 부딪칠 뻔했어요. 성 외곽이에요. 사람이 없어서 조용했어요. 이 문을 따라 끝까지 가면... . . . . . . . . . 길이 없어요ㅜㅠ 아무것도 몰랐던 힘내라힘은 끝까지 갔다가 왔답니다ㅠㅠ힝.. 마지막으로, 팔달문 쪽으로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이에요. 경사에 계단이 없다는 게 신기..
잡다한 여행
2015. 12. 9. 22:18